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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 travel ː자전거 여행

preparation
preparation

준비물 (필수)

 

자전거, 전조등, 후미등, 헬멧, 자전거 의류(패드 바지, 장갑, 상의), 생수, 이온음료, 비상식량(초코바 등), 에어 파스, 선크림, 선글라스, 배낭, 일반 의류(잠옷, 속옷, 양말, 손수건 등), 지도(자전거길 노선도)

 

비용 

 

(자전거, 자전거 용품 및 집에서 준비할 수 있는 물품 제외) 생수 6,000원, 이온음료 5,000원, 비상식량 4,000원, 에어 파스 5,000원, 한 끼 식사 7,000원, 숙박비 30000원 합계 약 57,000원

 

선택사항

 

국토종주 인증수첩, 물티슈, 베이비 파우더, 구급 용품, 버프(기능성 스카프)

 

<주의사항>

 

대부분이 시골길이기 때문에 해가 지고나면(7시~8시) 시야가 급격히 어두워진다. 일반 전조등보다 좀 더 강력한 녀석을 추천한다. 다른 라이더들을 위해 후미등도 필수! 장기 라이딩일수록 기본 장비가 중요하다. 헬멧과 장갑은 말할 것도 없고 특히 패드가 있는 바지를 입고 타는 게 정말 중요하다. 엉덩이 패드가 없으면 한 시간 만에 엉덩이가 없어질지도... (안장 쿠션으로 대체할 수 있다.) 엉덩이가 아프면 자세가 흐트러지고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물과 음료는 배냥의 중량을 줄이기 위해 조금 적게 싣고 출발해 중간 중간에 보충해주는 게 좋다 (생수1.5L, 이온음료 600mL 정도로 출발하는 게 적당하다). 편의점과 음식점이 많이 보이는가 싶다가도 어떤 구간에서는 꽤 오랫동안 보이지 않기도 하니 적절한 시기에 물 보충이나 식사를 하는 게 중요하다. 하루 코스의 경우 펑크 패치나 공기 주입기 없이 출발 전 바이크 샵에서 간단히 점검만 받아도 무방하다. 베이비파우더는 땀으로 쓸리는 부분을 위해 사용된다.

 

※ 여름, 이동거리 100km 내외, 1박 기준. 한강 자전거길(서울 구간)에서 출발해 북한강 자전거길을 종주하고 근처에서 1박, 다음날 전철을 타고 돌아온 것을 바탕으로 구성했다. 계절이 겨울이거나,국토 종주 등 그 이상의 일정에는 추가 준비물 및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procedure

1.

네이버 지도 등을 통해 출발지점 ~ 도착지점 간 코스를 확인하고, 중간 휴식 지점, 식사 장소, 숙박 장소 등을 정해 시간과 거리 안배를 한다.

 

2.

짐을 챙겨 근처 바이크샵에서 여행에 필요한 점검(체인 상태, 바퀴 상태 등)을 받고 출발한다.

 

3.

휴식과 간식을 통한 체력 안배. 개인 역량 또는 라이딩 철학에 따라 다르겠지만 20km에 한 번 정도 휴식을 취해주는 게 좋다. 인증수첩이 있다면 각 인증센터에서 스템프 꽝꽝!

tips

4대강 자전거 여행 관련 공식적인 정보는 이곳에 있다.

 

-> 4대강 이용 도우미 : http://www.riverguide.go.kr

 

국토교통부에서는 자전거길 종주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인증수첩 구매 후 각 코스의 인증장소에서 스템프를 모두 찍으면 종료지점 인증센터에서 확인 후 종주 완료로 인증한다. 인증수첩은 유인 인증센터 및 4대강 이용 도우미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며, 종주 코스에 따라 종주 완료 시 인증서, 스티커, 메달 등을 얻을 수 있다. 인증하는 재미도 쏠쏠할 뿐더러 4대강 국토종주에 관한 포괄적인 정보와 모든 자전거길 노선도를 담고 있는 지도를 함께 주니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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